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19일 워싱턴 국무부 강당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후임 국무장관은 이날 의회 상원 인준을 받았으며, 21일 공식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