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동원금융지주에 대해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21일 굿모닝 손현호 연구원은 동원금융지주 탐방에서 한투 인수 협상이 순항중이며 동원증권 실적 호전 예상 등 긍정적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투 인수시 외형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자산운용및 신탁사업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금융상품 제조에 강한 동원증권과 유통이 강한 한투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기대했다. 증시 호조로 동원증권의 실적 개선을 예상한 가운데 동원금융지주 자산승수가 0.6배로 대형증권사대비 저평가로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