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실적 성장세 유효-매수로 ↑..CJ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CJ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4분기 실적 약화가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으며 추가적인 주가 하락 리스크 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34만5,000원 제시.
E마트 출점과 백화점 영업강화에 따른 신규 매출 효과로 견조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효율적 판관비 집행으로 안정적 수익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등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카드 분쟁 협상도 조만간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보여 추가적 하락 리스크 요인은 없다고 판단.
4분기 실적 모멘텀 약화로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점진적 소비여건 개선에 대비 단기적 주가 조정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