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마텍 업황 개선 시간 걸릴듯-삼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이 하이스마텍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삼성 박재석 연구원은 하이스마텍에 대해 영업적자 및 업황악화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주가 상승을 기록했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전자화폐 업황 개선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마진 높은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상반기까지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쳤다.
아울러 시장에서 알려졌던 해외 매각건은 회사측에 확인해본 결과 현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지적.
올해 판관비 증가와 급격한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어 매도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를 6,900원에서 4,9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