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극심한 내수부진과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하반기 내수회복과 이마트 12개점 개점, 백화점 본점 확장으로 실적 호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주가를 억누르던 실적부진, 카드수수료 문제, 우선전환주의 보통주 전환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 목표가 34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