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메리츠증권은 능률교육에 대해 교육업체 중 주가 상승잠재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6,470원. 상장 교육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겨울방학 수혜주이기 때문에 4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약 54.2%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1분기 매출도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