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21일 한화 심준보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밸류에이션은 과도하며 검색시장 진출에 따른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실적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으나 검색 서비스 신규 진출에 따른 추가 비용 증가 등을 고려해 올해 추정 EPS를 863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시장하회를 유지하고 목표가도 1만7,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