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노령인구 증가와 평균 수명 연장이 제약산업 장기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평균 수명 연장 및 출산율 감소로 2018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진료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령화지수가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낮으며 높아지는 노령화 지수는 보건 지출비 증가로 이어지므로 제약산업의 장기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