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당분간 국내 소비 침체의 부정적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7% 감소해 실망스러운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적. 장기 성장성 및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