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장기적으로 견조한 펀던멘털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5만원 유지. 12월에는 신용카드 수수료 증가 등으로 영업마진이 약세를 보이는 등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며 전망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실적이 단기적인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장기 펀더멘털은 견조함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주가가 약세일 때 매수할 것을 권고.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