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새 월요 가족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연출 노도철,극본 신정구)를 오는 24일(오후 11시5분)부터 방영한다. '안녕…'은 루마니아 흡혈귀 가족이 우연히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겪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탤런트 심혜진이 주인공 프란체스카 역을,여성그룹 샤크라 출신의 려원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흡혈귀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