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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교육부총리 맡아달라" .. 민주 김효석 의원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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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민주당 김효석 의원에게 교육부총리 직을 제안했으나 김 의원은 '교육분야 전문가가 아니다'면서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김 의원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던 중 연락을 받고 지난 20일 급히 귀국,당 지도부와 협의한 끝에 이같은 고사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에 대한 교육부총리 제의와 관련,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인사 문제에서 결과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답변을 피했으나 김 의원에 대한 제안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날 오후 김 의원을 만난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김 의원이 자신은 교육 분야 전문가가 아니고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금명간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 고사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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