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경제신문사는 중국 진출기업을 돕기 위해 현지 물류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는 '동북아시아 국제물류세미나'를 최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었다.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국에 진출하는 물류기업과 제조기업을 돕기 위해 현지의 물류환경에 대한 용역을 벌일 계획이며 건설교통부,산업자원부 등 관련부처들과 협조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