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주미대사 내정자 美정부서 아그레망 받아 입력2006.04.02 17:51 수정2006.04.02 1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석현 주미대사 내정자가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외교사절 임명에 대한 주재국 동의)을 받았으며, 이르면 내달 중순 워싱턴에 부임한다고 정부 당국자가 23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미 정부가 아그레망을 부여한 만큼 우리 정부도 공식 임명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홍 내정자는 2월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후 부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헌재 불공정 재판 배후에 정치·사법 카르텔 있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모든 불공정 재판 배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정치 사법 카르텔이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우리법연... 2 우크라에 사살된 북한군 소지품서 삼성전자 2G 휴대전화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박힌 휴대전화가 나와 눈길을 끈다.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SSO)는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 3 홍준표 "집단 광기로 나라 앞날 결정,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집단적 광기(Collective Madness)로 나라의 앞날이 결정되는 건 지난번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하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MBC '손석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