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주)스마트비전텍(대표 이규훈 www.svtech.co.kr)이 특허청과 한국일보사가 시행하는 제3회 '100대 우수특허제품대상'을 수상했다. 이규훈 대표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기술혁신을 이루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Vision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주)스마트비전텍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독립형 Smart Vision을 개발해 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Vision이란 Camera 및 컴퓨터를 이용해 제품의 정상과 불량을 판단하는 것으로 고품질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장비다. 이 회사가 개발한 'SVT-Series'는 기존 Machine Vision System의 복잡한 구성과 사용의 불편을 개선,저렴하게 다양한 검사와 계측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규훈 대표는 "SVT-series는 반도체 및 LCD,PDP,음료식품라벨,전기ㆍ전자 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차별화 된 기술력 덕분에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2D 바코드 리더'는 초고속 영상처리방법을 제공하는 '첨단기술'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Wafer,PDP,의약품,자동차부품,우편물,항공화물 등의 2차원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제품을 분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것.제품조립 시 부품의 이종삽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ERP와 연동해 부품이력을 관리해 줌으로써 고품질 생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의 생명은 신뢰'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향후 고객과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02)868-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