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54
수정2006.04.02 17:58
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4일 골드만은 난야의 4분기 실적이 회사측이 스스로 설정했던 산출량 목표치를 밑돌고 자사 전망치도 하회한 가운데 2분기 연속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펜트업 산출이 하반기에는 좀 더 나은 생산 증가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주당순익은 1.31 대만달러로 종전대비 17% 내리고 목표주가도 25 대만달러에서 22 대만달러로 낮춰 잡았다.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