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이디스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와 29% 증가한 156억4천9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DVR업계 최대 분기 매출이라고 공시했다. 세계적인 디지털 인프라 확산 추세에 의한 IT기반 보안시스템 수요 급증 등이 매출 신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XDR 등 신제품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과 IT인프라의 활성화에 따른 디지털 보안장비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6% 이상 늘어난 약 65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