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다. 25일 모건은 난야 테크놀로지의 4분기 EPS가 컨센서스보다 낮은 자사 추정치마저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지난해 연간 실적이 또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비용 상승을 감안해 1분기와 올해 EPS 전망치를 각각 0.59대만달러와 1.75대만달러에서 0.48대만달러와 1.64대만달러로 하향 조정. 1분기 총 마진 전망은 28%에서 26%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