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인도 시멘트 산업에 대해 수요 증가율 확대와 공급 둔화로 가격이 안정되고 수율 확대 등으로 기업 마진은 확대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스위스 홀심(Holcim)이 ACIL 인수 등을 위해 인도 시장에 8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은 인도 시멘트 산업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일부 업체들은 세계 업체들에게 노출됨으로써 수출 확대 등의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