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안철수연구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5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구성의 질적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 올해 EPS 전망치를 22% 상향 조정하나 전일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 주가는 상향된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11배로 시장평균대비 50% 할증된 수준임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