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보증권 송민호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올해도 PCB 업체들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6,220원으로 상향 조정. 지난해에는 전제품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5%와 165%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올해도 휴대폰용 기판 등을 성장축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