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광고나 홍보를 통해 수십 년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살리는 마케팅 전략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가 아로나민의 브랜드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02년 1월,국산 의약품 중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을 위해 40년동안 고수해 왔던 캔 포장을 종이 포장으로 바꾸면서 제품명을 점자표기한 신포장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에는 국민건강을 증진하자는 염원이 담겨 있다. 쌀을 주식으로 하기에 비타민 부족으로 고통받는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주자는 목적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아로나민은,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를 넘어 한국 대표 브랜드로 그 가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일동제약㈜은 1963년 9월 발매 이래 40여년간 쌓아온 아로나민의 브랜드 가치를 십분 활용하기 위한 차원으로 그동안 아로나민아이즈를 필두로 아로나민이에프와 아로나민씨플러스 등을 발매,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