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창업한 원할머니보쌈이 모태가 되어 설립된 원앤원(주)(대표 박천희 www.bossam.co.kr)은 1991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1백9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성공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 회사는 극심했던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출점전략과 판촉행사 및 홍보를 통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20% 성장한 2백50억원을 넘어섰다. '원할머니보쌈'이 지난해 창업시장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본사의 안정적인 가맹점 관리와 일정한 수익보장,신선한 식자재를 주 6회 공급하는 것 등이 알려지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원하는 창업희망자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원앤원(주)은 가맹점 오픈시 이벤트 행사는 물론 점포의 메뉴 홍보물과 유니폼,전단지를 포함한 다양한 판촉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지방의 주요 거점지역에 오픈한 가맹점에 대해 공중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TV광고도 수개월 동안 진행해 가맹점의 매출활성화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