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브랜드 대상] 홈네트워크서비스 : 코맥스..기술력 '세계가 인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홈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인 ㈜코맥스(대표 변봉덕·www.commax.com)는 통신의 중요성을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라는 작은 회사로 시작,한국 최초로 도어폰을 세계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한 우수 기업이다.
㈜코맥스는 세계 최초로 비디오도어폰 UL 및 TUV 규격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해외품질 규격을 획득해 세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주 유럽 남미를 비롯한 세계 1백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견 수출기업으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코맥스가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가정에서 웹 패드 등을 사용해 가스 보일러 전등 커튼뿐만 아니라 TV 오디오 등의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으며 외출시에는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한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이다.
이미 5년 전인 200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던 ㈜코맥스는 국내 홈네트워크 업체 중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4년 12월에는 LG전자㈜ ㈜KT컨버전스연구소와 연이어 홈네트워크 공동개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2005년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