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에스에프에이 목표가를 올렸다. 25일 동원 강영일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지난해 대폭적인 외형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도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영업이익률도 15%대로 개선됐으며 자체 생산성 개선에 따라 향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ROE 40%와 배당수익률 4% 이상으로 최상의 투자 지표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