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양호한 4분기 영업실적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올해 보수적 실적 추정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보유. 삼성은 대림산업 영업이익이 지난 2002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해 작년을 정점으로 올해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지적했다. 전반적 원가 상승 부담과 턴어라운드 기저효과 감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