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대구은행 목표가를 올렸다. 25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대구은행에 대해 충당금 적립률과 연체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대출 부실화 및 지역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 강화 정책을 반영해 올해 순익 예상치는 8.1% 하향 조정하나 목표주가를 8,000원에서 8,9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