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노조, 임금삭감 제안 입력2006.04.02 18:00 수정2006.04.02 1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생산직 근로자들에 대한 인력 구조조정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 노조가 회사측에 20%의 임금 삭감을 제안했다. 이 회사 노조는 25일 "경영개선을 위한 노사대책기구의 설치 및 운영,조기퇴직자의 퇴직인원과 비례한 신입사원 충원 등의 요구가 사측에 받아들여질 경우 올해 임금의 20.16%를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구조조정 방향과 맞지 않는 다"며 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상치 밑돈 美 2월 CPI…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가 여전해 안도하기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미국 ... 2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 3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오는 5월부터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제한되는 가운데 다음 주 당첨되면 5억원대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단지가 왔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