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이 발행할 5억달러 해외채권에 대한 연이율이 7.25%~7.50%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라고 다우존스통신이 싱가포로발로 24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발행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하나로통신이 이번에 발행할 5억달러 채권은 7년만기이며, 올들어 처음발행하는 해외채권이다. 하나로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등지에서의 로드쇼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