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소노스(대표 김승호 www.sonos.co.kr)에서 개발한 '휴대용 원적외선 온열 찜질기'가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는 불에 달군 돌을 천에 말아 찜질에 사용하던 우리 조상들의 '전통찜질' 요법에 착안해 만들어진 '신개념 무선 찜질 기구'다.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휴대용 건강보조기구로 각광받고 있는 이 제품은 5분 충전으로 장시간 원적외선 찜질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의료기다. 김승호 대표는 "원적외선의 열 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 활성화로 노화방지와 신진대사촉진, 만성피로 등에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맥반석과 수정, 세라믹섬유, 전기석(토르말린)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근육통, 신경통, 생리통, 치질, 변비통, 타박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뛰어난 효능덕분에 '효도선물'로 주목받고 있는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는 전원 플러그를 꽂은 뒤 5분 후에 찜질기를 휴대용 주머니에 넣고 원하는 부위에 찜질만 하면 된다.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목과 복부, 허벅지, 팔 등 각 부위에 밀착성이 좋아 방한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기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 김 대표는 "첨단 설비와 공법을 도입해 개발한 제품으로 안정성이 탁월하다"며 "전자파 걱정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이미 실용특허와 의장등록특허를 마친 상태로 식약청 의료기기로 등록돼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신개념 '휴대용 온열 찜질기'로 '건강 지킴이'라는 별칭을 얻은 김 대표는 원래 무역업에 종사했던 인물. 노인과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탄탄한 맨 파워와 기술력으로 의료용 기기를 개발하며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0505-600-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