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에 대해 외환차익을 포함한 4분기 수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02% 가량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장이 외환차익을 제외한 지난해 실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올해 수익 전망치를 1조3천90억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