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울산에서 열릴 국제포경위원회(IWC) 울산회의를 기념해 귀신고래를 형상화한 기념 우표가 발행된다. 울산시는 26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IWC 울산회의를 기념해 5월27일 귀신고래를 형상화한 기념우표 1백60만장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표에 나오는 귀신고래는 우정사업본부가 디자인했고 김장근 박사(국립수산과학원)가 감수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