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도선기반의 15인치 노트북 4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도선코어 기반의 인텔 펜티엄M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팩 프리자리오 M2000'시리즈 2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파빌리온 ze1000'시리즈 2종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백69만∼1백89만원.


한국 HP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모바일 기능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해 직장인과 학생 층에서 두루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