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04
수정2006.04.02 18:09
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중국 금광업체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제시한 반면 철강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26일 CSFB는 '중국 기초금속업종' 자료에서 지난해 세계적 수요 동조화속 중국이 일부 기초금속시장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으나 올해 전반적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CS는 원자재별로 제 갈길을 가는 차별화된 시장을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금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을 시멘트-알루미늄-석탄은 각각 중립속 철강은 다소 부정적으로 진단했다.
올해 금값은 온스당 420달러선으로 추정하고 석탄은 상승 여력 제한속 후반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했다.
업체별로 중국 금광개발업체인 지진(Zijin Mining)에 대해 시장상회를 추천하고 안후이 콘치와 양쪼우석탄은 각각 중립을 제시했다.중국알루미늄공사(Calco)는 시장하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