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에 있을 대만의 선거가 증시에는 부정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7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셰창팅(프랭크 시에) 가오슝시 시장이 총리로 임명된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나 오는 5월 있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다소 잡음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여 시장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회계기준 변경은 장기적으로는 시장에 긍정적이나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