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대만 IT전문업체 아수스테크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7일 모건은 높은 성장 가시성과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아수스테크가 동종업체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다.목표주가 111 대만달러. 모건은 반제품PC(Barebone) 주문이 매출 성장 동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애플로부터 iPod셔플 수주도 이익에 추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