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벨로퍼협회가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한국디벨로퍼협회에는 모두 60여개 개발업체가 창립회원으로 참여한다. 초대회장은 정춘보 ㈜신영 사장이 맡는다. 상임고문으로는 전 건설교통부 차관 유상렬씨가 내정됐다. 주요 참여업체는 신영 넥서스건설 도시미학 밀라트 비잔티움 솔렉스플래닝 일레븐건설 청원건설 P&D홀딩스 이데아 등이다. 회원사 자격기준은 자본금 3억원 이상,개발전문인력 2인 이상,사무실 면적 1백㎡ 이상 등을 확보한 업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