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인천 논현지구에 짓는 '신일해피트리'아파트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8백2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중대형 위주인 38∼69평형으로 구성된다. 다음달부터 25.7평 이상 아파트 부지에 채권입찰제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중대형 평형 아파트의 상대적인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단지 뒤에는 오봉산이 위치하고 전면으로는 소래포구를 비롯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논현지구 중심상업지와 가깝다. 단지 앞에 4개의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테마공원과 골프연습장,헬스클럽을 갖춘 멀티웰빙센터도 갖춰진다. 분양가는 평당 7백만원선. (032)472-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