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S&P서 'BBB'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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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로부터 'BBB'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평가에서 재무건전성과 보험금 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재무건전성 등급(FSR)과 채무변제능력을 평가하는 채권 발행자 신용등급(ICR)에서 모두 'BBB'를 받았다.
향후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분류됐다.
손해보험사 중 S&P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회사는 삼성화재와 LG화재에 이어 현대해상이 세번째다.
현대해상은 작년 4월부터 11월까지 6백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