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LG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최근 주가가 펀더멘털을 지나치게 앞서서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미쉐린에 대한 벨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산업 특성상 합리화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익성과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이 선행될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