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국내 제약사 성장성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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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제네릭 품목의 매출 신장과 신약 출시로 올해도 국내 제약사들의 성장성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지난해 원외 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16.8% 늘어나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평균 수명 연장 및 의약품 다소비 인구 급증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대형 제네릭 제품들의 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이루어져 당뇨병 치료제 시장 등에서 국내 제약사들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