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증권은
현대차의 품질경영 가속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품질경영 가속화로 앨라마바 공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품질 경쟁력을 넘어 제품 경쟁력 단계로까지 상승하게 될 것으로 전망.
향후 일본 업체들의 품질력을 넘어설 수 있는지는 과제로 남아있으나 최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나가도록 최고 경영자의 마인드가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품질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7만2,0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