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한국 손보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27일 도이치는 낮아진 투자수익률 환경을 감안해 06~07 회계년도 손해보험사 순익 추정치를 각각 26%와 24% 내리고 투자의견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수정했다. 도이치는 저금리 환경이 단기적으로 잇점이나 장기적으로 고통이 될 것으로 판단. 종목중 LG화재에 대해서만 매수를 지속하고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코리안리는 보유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