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엔터기술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오재원 굿모닝 연구원은 엔터기술의 유상증자에 대해 주간사 총액인수로 높은 성공 가능성과 미국 체인스토어의 매출채권 회수기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위험을 낮출 것으로 판단돼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속 적정주가를 3만4,900원으로 상향. 오 연구원은 "20% 주당가치 희석 효과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 증가율 94%에 힘입어 주당순익이 75.8%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