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남북디자인교류진흥원(원장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왼쪽 세번째)이 26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북한의 디자인 향상과 남북한 디자인교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이 진흥원은 앞으로 개성공단에 디자인교류센터를 짓는 등 북측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