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국내 정유업체들이 4분기에는 수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1분기에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에는 아시아 정유 마진 강세로 최고 수준의 분기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이는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 최근 싱가포르 정유 마진의 급격한 하락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 전망은 약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GS홀딩스와 SK의 투자의견을 각각 시장상회와 시장수익률로 제시.S-Oil은 시장하회로 하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