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투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무형상품 판매 확대와 내수 회복 조짐으로 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신규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지분의 93%를 보유한 CJ케이블넷이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전국에 실시할 예정이어서 지분법평가이익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