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삼성물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LG 박진 연구원은 삼성물산 4분기 실적이 예상수준을 기록했으며 대규모 특별성과급 등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영업이익 개선과 금융수지 및 지분법 평가이익 등 영업외수지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EPS 전망치를 1,008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9,15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