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증권은 POSCO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29만원. 상반기 제품가격 인상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수익률 3.6배로 역사적 저점에 근접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의 안정적인 철강수요 성장과 고부가가치 상품 비중확대 등으로 주가 저평가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