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패널가 인상 철이른 개화-3월 재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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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우리증권 박 현 연구원은 LG필립스LCD 등 패널 업체들이 17인치 패널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철이른 개화'라고 지적했다.
2분기를 저점으로 LCD 경기가 회복된다는 전망은 유지하나 3월 들어 패널가격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
LCD 공급 과잉은 과거보다 심각한 수준이며 2분기까지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1분기부터 업체들의 손실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동률이 80% 이하 수준까지 급락하는 조정이 없는 한 수급 개선은 어려워 보인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